[2ch 괴담] 죽을 녀석은 죽는다


[2ch 괴담] 죽을 녀석은 죽는다

死ぬヤツは死ぬ | 俺怖 [洒落怖・怖い話 まとめ] (schwawa.com) 어제 심야 라디오 드라마 듣고 문득 생각난 이야기. 라디오 드라마는 남매끼리 강놀이를 갔다가 누나가 눈을 뗀 사이 동생이 익사하고 누나는 언제까지고 후회한다는 이야기였는데, 강놀이를 하면서 자랐기에 말해보자면 눈을 떼지 않아도 죽을 녀석은 죽는다. 초등학교 때 친구들과 5명이서 폭포가 있는 냇가에서 놀고 있었다. 깊은 곳에 갈 때는 5명이 손을 잡고 둥글게 원을 만들었는데 깊은 곳에서 돌아올 때 수심 70cm 정도 배꼽 주변에 물이 차있는 얕은 여울에서 한 사람이 갑자기 푹 물에 잠겨버렸다. 그래서 우리도 깊은 곳에 엄청난 힘으로 끌려갔다. 우와-, 뭐야 이거, 위험하다 하면서 다들 손을 떼고 말았다. 그래서 근처 낚시꾼 같은 사람에게 도움을 청해 친구는 가까스로 정신을 잃은 채 발견됐는데 구급차가 골짜기까지 올라오기에는 시간이 걸리니까 낚시꾼이 차에 태워서 구급차와 만나는 곳까지 간다고 했다. 어차피 외길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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