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거울 속 이야기


[2ch 괴담] 거울 속 이야기

鏡の中の話 - 不思議な体験や死ぬ程洒落にならない怖い話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거울 속 이야기다. 어렸을 때 나는 항상 거울에 대고 말을 걸었다고 한다. 물론 나 자신에게 분명한 기억은 없지만 친척들이 모이는 상황이 되면 어김없이 누군가가 그 이야기를 시작한다. 근처에는 또래 아이가 없었기 때문에 외로워서 거울 속의 자신에게 말을 걸고 있었다. 그렇게 되어 있다. 사실은 다르지만 부모와 친척에게 말할 수 있을 리가 없다. 그래서 여기에 써보려고 한다. 머리가 이상한 녀석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나는 단지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이지 상담을 받고 싶은 것은 아니고, 심심풀이로 읽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른다. 어차피 아무도 해결할 수 없어. 어렸을 때의 기억은 애매해서 쓸 수가 없다. 또렷이 거울에 사람 그림자 같은 것이 비치기 시작한 것은 중학교 때였다. 밤낮이 없다. 거울을 보고 있으면, 내 뒤로 누군가가 가로로 가로지르거나 누군가가 들여다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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