修理中のラジオ (kaii-library.com) https://www.pinterest.es/pin/372602569147777338/ 【우리 집은 옛날 전당포였다, 고는 해도 할아버지가 17살 때까지라 나는 이야기로밖에 알지 못하지만 꽤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시골이기도 하지만 할아버지 초등학교 시절은 귀신은 물론 신이라든가 요괴라든가 재앙 등등 비과학적인 것을 당연하게 믿었던 시대라 그런 물건을 전당포에 들여오는 사람이 적지 않았다고 한다.】 수리가 끝나면 구입을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그 손님은 매일같이 가게에 나타나 '수리중' 종이가 붙은 라디오를 늘 바라보고 있었다. 안방에서 가게를 들여다보면 가끔 그와 눈이 마주친다. 그러면 빙긋 웃어주는 붙임성 좋은 손님이었다. 그런 손님과는 정반대로 그가 돈이 안 되는 손님이라고 판단해서인지 전혀 접객을 하지 않으며 묵묵히 장부를 쓰는 무뚝뚝한 아버지를 보며 키이치는 기가 막혀 했던 걸 잘 기억하고 있다. "키이치, 잠깐 ...
#2ch
#키이치할아버지
#일본괴담
#오컬트
#번역괴담
#미스테리
#무서운이야기
#무서운_이야기
#괴담
#공포
#5ch괴담
#5ch
#2ch번역
#2ch괴담
#호러
원문링크 : [2ch 괴담] 키이치 할아버지 - 수리중인 라디오(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