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별이 된 군


[2ch 괴담] 별이 된  군

星になったくん | 俺怖 [洒落怖・怖い話 まとめ] (schwawa.com) 사실 쓰기를 망설였지만, 씁니다. 지난 달 내가 살고 있는 치바시의 모 맨션에서 사건이 일어나고 말았다. 노이로제에 걸린 어머니가 여섯 살과 네 살짜리 아이를 찔러 죽인 것이다. 네 살짜리 아이. 나에게도 같은 나이의 아들이 있다. 같은 아파트. 동갑인 아이. 그러니까 같은 유치원에 다니던 애였다. 심지어 같은 조였다. 노이로제가 되어버린 엄마와도 안면이 있고, 아이의 얼굴도 알고 있다. 죽은 군이 불쌍하다. 아이를 죽인다니 용서할 수 없다. 물론 그런 감정도 있었지만, 가장 생각하는 것은 내 아이에 대한 것. 도저히 도저히 전할 수가 없다. "친구 군이 군의 어머니에게 찔려 죽었어."라니. 아이에게 충격을 주고 싶지 않다. 같은 유치원의 엄마들끼리 이야기를 나누면서 ' 군은 먼 곳으로 이사를 갔다'고 설명하기로 결정했다. 아들은 내 설명을 아들 나름대로 이해했다. 아들은 진상을 모른다. 다른 아이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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