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텐구남 - 이즈에의 드라이브


[2ch 괴담] 텐구남 - 이즈에의 드라이브

https://kaidanstorys.com/teng-series-1/ https://www.photo-ac.com/main/detail/27945868&title=%E5%9B%9B%E5%9B%BD%E3%82%AB%E3%83%AB%E3%82%B9%E3%83%88 57 진짜 있었던 무서운 이름없음 sage 2010/02/23(화) 04:27:49 ID:PbX8dD9O0 그건 벌써 3년 정도 전이 되려나. 나와 여자친구가 이즈(伊豆)에 묵으러 놀러갔을 때의 이야기다. 날씨도 좋아 세이쇼(西湘)를 드라이브하며 이즈 방면으로 향했다. 중간까지는 쾌적하게 나아갔는데 아타미(熱海)를 지날 무렵부터 내비가 이상해졌다. 일단 목적지를 인풋해놨지만 빙글빙글 화면이 회전하고 있는 상태가 이어졌다. 이상하네, 고장났나? 바닷가가 아니라 산 넘어가는 루트로 잡은 건 실패였나. 주위에도 아무것도 없이 오로지 한 줄기의 산길이 이어져 있을 뿐이었다. 평일이라 그런지 마주 오는 차량도 후속 차량도 없다.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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