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조라 번역] 미야자와 겐지 - 은하철도의 밤 2. 활판소 ~ 3. 집


[아오조라 번역] 미야자와 겐지 - 은하철도의 밤 2. 활판소 ~ 3. 집

宮沢賢治 銀河鉄道の夜 (aozora.gr.jp) https://unsplash.com/ko/%EC%82%AC%EC%A7%84/%ED%9A%8C%EC%83%89-%EA%B8%88%EC%86%8D-%EB%B9%84%ED%8A%B8-jrOKCLPMad4?utm_content=creditShareLink&utm_medium=referral&utm_source=unsplash 2. 활판소 조반니가 학교 문을 나설 때, 같은 반의 일곱, 여덟 명은 집에 돌아가지 않고 캄파넬라를 한가운데 두고선 교정 구석의 벚나무가 있는 곳에 모여 있었습니다. 그것은 오늘 밤 별 축제에 푸른 불빛을 만들어 강으로 흘려보낼 쥐참외를 따러 가는 것에 대한 상담 같았습니다. 하지만 조반니는 손을 크게 흔들며 척척 학교 문을 나섰습니다. 그러자 마을의 집들에서는 오늘 밤 은하 축제를 위해 주목나무 잎 구슬을 매달거나 편백나무 가지에 불을 켜는 등 여러 가지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집에는 돌아가지 않고 조반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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