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추경 확정,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 최대 900만 원 지급

페이히어 포스가 간추린 소상공인 뉴스 정부가 역대 최대 33조 원 규모의 2차 추경을 확정하고 코로나19로 영업금지 등 조치를 받은 소상공인 113만 명에 최대 9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최대 지원금은 기존 500만 원에서 400만 원이 더 늘었고 소상공인 손실보상 법제화를 위해 6천억 원의 자금이 별도로 배정됐습니다. 국민 재난지원금은 전체 80%인 약 1천800만 가구에 1인당 25만 원씩,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에는 1인당 10만 원을 추가 지급합니다. <예> 1인 가구는 25만 원, 4인 가구는 100만 원 또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2분기 월평균 카드 사용액 대비 3% 초과한 사용액의 10%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신용카드 캐시백을 제공합니다. (월 10만 원, 최대 30만 원 한도) 고용 시장과 민생 안정을 위해선 2조 6천억 원을 투입해 40만 명 이상에 구직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창업, 주거, 금융에 희망사다리 자금을 투입합니다. 7월 중 추경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