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님의 역행자를 읽고, 오히려 입안에 가시가 돋았다


자청님의 역행자를 읽고, 오히려 입안에 가시가 돋았다

안중근 선생님 말씀하시길 # 일일부독서 (하나 일, 날일, 아니 불, 읽을 독, 글 서) 구중생형극 (입 구, 가운데 중, 날 생, 가시 형, 가시 극)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 (一日不讀書口中生荊棘) (하루라도 책을 안 읽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설마, 내가 입안에 가시가 돋을 줄이야? 서점에서, 오랜만에 책 구입하고, 근 4일 만에 읽어 내려갔던 책이었던 것 같다. 역행자 이름부터, 마음에 들었다. 역시 마케팅의 고수셔서 그런지 브랜딩도 탁월하신 것 같다. ㅎ 역행자 읽는 내내. 다음 챕터들이 궁금해서. 이렇게 빨리 읽어 넘어간 책은 오랜만이었고, 지은이 자청님의 글 솜씨와 사업수단 또한. 실로, 대단하다고 생각되었다. 자청님의 챕터 마지막 장에는, 사업 아이템들에 대한 관점과 호기심도 엿보이는 글들도 많아 보여. 나와 같은 동질감도 느껴지는 책이었다. 궁금 역행자의 글쓴이 자청님은 30대 중반이시고, 나보다도 나이가 어리시지만. 세상을 보는 통찰력은 40대 초반인 나에게는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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