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소풍


봄 소풍

젊은 친구가 낭낭한 전화 목소리로 예약 전화 당연 친구들과 파티를 즐기려나? 젊은이 컨셥으로 세팅하다가 다시연락을 해보았더니 엄마와 이모와 함께 오신다고 다시 컨셥 봄날 처럼 따뜻한 날 "봄 소풍" 동양과 서양을 섞어서 세팅해도 잘 어우러지네요. 엄마와 이모가 참죽 찬합에 도시락 싸서 수다를 떨고있네요. 촛대는 산토리니에서 구입해서 비행기 타고온 촛대 애장한 촛대 테이블 클로스는 자라홈 잔잔한 꽃들 보면 봄을 기다려지는군요. 샐러드도 봄날의 꽃 밭 같아요. 지앙 볼립테 이건 엄마들에게 양보해야해~~~ 사실 우리 가정에서 무난한 그릇을 사용해서인지 이렇게 화려한 찻잔은 기분을 업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서리태 크림치즈무스 스프래드 먹물 치와바타 스콘에 잼버터, 앙버터 에맨탈 치즈케잌, 달달항 화과자, 마카롱 역시 차에는 달달함이 최고예요. 넘 ~~~~기쁘고 맛있게 즐기고 가신다고 마담도 역시 기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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