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글빙글 돌아가는 수요일 일상글


빙글빙글 돌아가는 수요일 일상글

아침에 일어나니 오랜만에 해가 쨍쨍하게 떴어요. 며칠 내내 비가 와서 꿉꿉하고 축축하기만 폭염 때 보기도 싫었던 해가 반가워요. 날씨가 정말 적당히가 없어요. 월요일에 받은 PT 덕분에 아직도 엉덩이와 배가 아픕니다. 기침할 때마다 배가 아파서 몸이 기역 자가 돼요. ㄱ ㄱ 근육통 언제쯤 없어지는지 아시는 분..? 일어나마 자 먹는 오늘부터 Y 케어 유산균을 먹는데 먹고 나면 20분 있다가 화장실 가요. 효과 최고 굳!!!! 급하게 나가야 할 땐 저녁에 먹어야겠어요 (진짜 그 정도로 저한텐 효과 좋음) 아침 겸 점심으로는 어젯밤부터 먹고 싶었던 진라면을 끓여먹었는데 한강이네요. 라면은 물이 많으면 맛없어요. 항상 400ml으로 물을 잡는데도 이런데 원래 550ml이잖아요 정말 이렇게 먹으면 맛있나요?! 정석대로 드시는 이웃님 계시면 후기 좀 주세요. 점심 이후부터 예약이 있어서 굼벵이로 출근하다가 오늘도 아샷추 (아이스티 샷 추가)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바로 떼루와로 고고. 떼루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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