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뚝섬역 PT 모스트짐 헬린이 5회차

오늘도 돌아온 그날. 성수동 뚝섬역 PT 모스트짐 가는 날! 이제 아 샷 추(아이스티 샷 추가)와 이별하고 바닐라 라떼를 먹기로 했다. 이거 때문에 살이 안 빠질까 싶었는데 아메리카노는 싫고.. 그래서 바꿨는데 선생님은 똑같다고 하신다..ㄷㄷ 당 떨어지면 현기증 나는데 흑흑 가는 길에 뇌물도 당연히 준비해서 고고~~ 뚝섬역 PT 모스트짐을 10회 중 반 오니까 계단이 그나마 안 무서움.. 시간 안 때우고 들어갔다 날 칭찬해 스트레칭하고 시작하는데 왜 이리 유연하지도 않은 걸까 ㅋㅋㅋㅋㅋㅋ 발에 손이 닿지 않음 ㅠㅠㅜㅜㅜㅜㅜ 역시 타고난 뻣뻣함은 어쩔 수 없나 봐... <덤벨 플라이> 덤벨 들고 위아래 위아래 내렸다 올렸다 하는 건데 거울을 볼 수 없어서 의지대로 움직이고 있는 건가 생각이 든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처음치고 어느 쪽이 당기는지 알 수 있었다. 누워서 하는 운동이 똑같이 힘들지만 제일로 좋다.ㅋㅋㅋㅋㅋ 어서 집에 가서 눕방 찍고 싶었음 ㅠㅠ <체스트 프레스> 두 번째 해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