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둘맘이여요. 제가 내일 여행을 위해 오늘 마트에 가서 소고기도 사고, 사과를 먹고 싶었는데 6개 만원 허걱. 넘나 비싸고. 비싸지만 먹고 싶은건 먹는 셔타일인데, 과일 사도 내가 깎아주지 않으면 안 먹는 남자들뿐이라 귀찮아 질것 같고.. 그렇게 과일 코너를 지나는데 무화과가 눈에 보이는거여요 그래. 무화과철 이였는데, 여직 무화과를 못 보고 지나친거였더라고요. 무화과는 8월 ~ 11월이 제 철인데. 11월은 너무 늦더라고요. 요새가 딱 좋죠. 딱 2박스 남았는데 1박스에 8,000 이 가격이면 싼건데 상태가 싱싱해 보이지는 않아서 고민하고 있으니, 직원분이 딱 2박스 남았으니 2박스에 10,000 가져가라고하시는거여요. 살까? 2박스는 많은데. 1박스면 딱인데 나중에 먹지 뭐~ 하고 돌아나오려니 2박스에 5,000 을 불러서 얼른 집었죠 누구한테 뺏기기 전에. ^^ 마침 옆으로 다가오시는 아주머니가 계셨거든요. 휴.. 웬지 득템한 이 기분.. ㅎㅎㅎㅎ 무화과는 저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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