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레몬' 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듣기만 해도 입에 침이 고이는 레몬! 하지만 레몬을 실제로 즐겨 먹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아마 일부를 제외하고는 레몬을 까서 귤처럼 먹는 사람은 드물거에요~! 레몬은 색깔은 참 예쁜데 실제로 먹으면 너무 시기 때문이죠 ㅎㅎ 그래서 외국에선 예전부터 겉보기에는 멀쩡하지만 실제로 속은 별로인 것들에 빗대어 '레몬'이라고 했답니다~!(우리나라 속담 '빛좋은 개살구'와 비슷한 얘기죠.) 반면에 복숭아는 겉보기에 털도 나있고 맛이 없게 생겼죠? 하지만 속살은 아주 부드럽고 달콤하답니다~! 그래서 좋은 상품을 '복숭아'라고 하죠. 그럼 제가 이 레몬과 복숭아 얘기를 왜 꺼냈을까요~?? 바로 조지 애컬로프의 '레몬 시장 이론'을 설명하기 위해서랍니다~!ㅎㅎ 조지 애컬로프는 정보 경제학의 발판을 마련한 인물로서, 2010년에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답니다! 바로 이 레몬시장 이론은 정보 경제학과 관련이 있답니다~! 이 이론은 사람들의 정보의 비대칭성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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