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여성 젖소 비유'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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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서울우유로 검색해서 뉴스탭을 확인해 보면 이 모양이다. 네이버에서도 사정이 크게 다르진 않은데, 그나마 네이버의 지랄맞은 뉴스 시스템 덕에 분칠이 좀 된 상황이긴 하다. 서울우유 입장에서 꽤나 억울할 수 있다. 1. 도그마에 빠진 사회 서울우유의 해당 영상을 봤다. 아무리 봐도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 GS25의 포스터에 등장하는 손가락이 남혐이라며 대대적인 태클이 걸렸던 일이 떠오른다. 그때만큼이나 어이가 없다. [마케팅] 함정이 된 젠더 GS25의 포스터와 관련해, 논란이 생겼다. 포스터 자체만 놓고 보면, 당최 논란이 생길 이유가 없다 싶었... blog.naver.com 태클이 걸리는 지점이 너무 어이가 없다. 1. 여성을 젖소에 비유 2. 불법 촬영의 일상화 이런 게 이유다. 돌아버리겠다. 소(Bos taurus) 중에서 우유를 얻기 위해 키우는 품종 중에서 가장 친숙한 것이 홀스타인종이다. 검정색과 흰색의 특징적인 무늬때문에, 젖소 하면 홀스타인종을 떠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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