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천국, 쿠팡과 위메프 그리고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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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2022년 6월 23일 보도자료를 배포하며, ‘온라인 위조상품 재택 모니터링단’이 2019년부터 2022년 4월까지 오픈마켓, 포털사이트, SNS 등 온라인 유통채널에서 위조상품 게시물 약 45만 건을 적발해 판매 중지시키고, 약 3조 9천억 원의 소비자 피해 예방효과를 냈다고 23일 밝혔다. 모니터링단이 적발한 게시물을 살펴보면, 품목별로는 가방, 의류, 신발이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했으며, 상표별로는 구찌, 루이비통, 샤넬, 발렌시아가, 프라다 등의 순이고, 침해된 상표권은 모두 690개이다. 2. 통계청의 보도자료 이전에 다른 곳에서 더 노골적인 보도자료를 배포하기도 했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가 특허청 정보공개 회신자료를 분석한 결과, 온라인 플랫폼 상위 10개 업체의 최근 3년 위조상품 적발 및 유통 건수는 총 30만 5,105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잡화」가 20만 9,641건(69%)으로 가장 많았으며 「의류」가 8만 5,738건(28%) 「생활용품」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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