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동함흥냉면_참 새콤한 회냉면


오장동함흥냉면_참 새콤한 회냉면

오장동 함흥냉면은 1953년에 개업해서, 1958년부터는 지금 위치에서 창업주 문회덕씨, 2대 문성준씨와 문성훈씨에 이어, 3대 문요환씨가 계속 운영하고 있다. 함흥냉면의 유래에 대해서는 이견이 많지만, 대충 다음과 같이 정리되는 것으로 보인다. 함흥냉면은 ‘실제로 함흥에는 없는 음식’이다. 함흥냉면은 함경남도 흥남에서 월남한 故한혜선 할머니가 함흥식 ‘농마국수’를 만들어 팔면서 ‘함흥냉면’이라 부른 데서 시작된 메뉴이다. 오장동 함흥냉면집이 함흥냉면의 시초가 되는 이유이다. 중심 메뉴인 물냉면은 양지머릿살 등의 살코기로 우려낸 맑은 육수에 간장을 첨가하여 비린내를 없애고 시원한 맛을 나게 한 것이 특징이다. 매콤한 양념과 넓적한 편육과 시원한 오이, 달큰한 무를 얹어 손님에게 제공한다. 쫄깃쫄깃한 면발, 담백한 육수, 맛깔난 회무침과 각종 양념들은 옛맛 그대로의 독특한 맛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미래유산 https://futureheritage.seoul.go.kr/web/in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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