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미동산 수목원


비 내리는 미동산 수목원

비 오는 날 다녀온 운치 있는 미동산 수목원. 생각 보다 훨씬 더 많이 바뀌었고 바뀌는 중인 것 같더라고요. 공기도 너무 좋고 날씨가 흐렸는데도 청량한 느낌이 가득했어요. 입장료는 무료이고 들어갈 때 열 감지기로 체크하고 마스크 착용 후 입장할 수 있어요. 실내가 답답하고 비도 오고 사람도 없을 것 같아서 나왔는데 한 명도 없진 않고 간간이 가족 단위가 보이더라고요. 실외이고 워낙 넓어서 바람 쐬기엔 좋은 것 같아요. 걷다 보니 저희 가족만 있더라고요. 튤립도 다 지고 그냥 꽃이 있을 거란 생각을 안 하고 갔던 거였는데 이렇게나 좋을 수가! 비 오니까 훨씬 운치 있는 거 있죠? 예쁜 꽃 사진들 보고 가세요. 카메라 안 들고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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