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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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좋고 심심하기도 해서 혼카페 하기로 결정했어요. 오랜만에 맥북이랑 다이어리 들고 문화생활 즐기러 갔다 왔죠. 여긴 금천동 금천초등학교 부근인데 저도 이 날 처음 다녀왔어요! 이렇게 예쁜 곳이 있을 줄이야. 외관부터 너무 귀엽고 식물이 참 많죠. 요즘 초록 초록한 게 너무 좋은데 여름이라 그런 건지 내 감성인지? 휴 예뻐라. 여긴 사장님의 작업 공간(?) 인 것 같았어요. 직접 가꾸고 분갈이하시면서 판매도 이루어지더라고요. 가게 안에 있는 화초들은 전부 구매가 가능한 것 같았어요. 커피 마시고 있는데 다른 테이블에서 여러 개 구매해 가시더라고요. 화초뿐만 아니라 귀여운 소품들도 많았고 특히 유리컵이나 그릇 같은 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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