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동풍 : 남의 말을 조금도 귀담아 듣지않는다


마이동풍 : 남의 말을 조금도 귀담아 듣지않는다

마이동풍(馬耳東風 ) : 말 귀에 봄바람. 곧 남의 말을 조금도 귀담아 듣지않는다는 뜻 〈유래〉마이동풍은 이백의 장시 〈왕십이의 추운 밤에 홀로 잔을 드는 심사에 답하노라〉 의 한 귀절이다. 왕십이가 이백에게 〈추운 밤에 혼자 술잔을 기울이며 감회에 서린다〉 는 시를 보낸데 대해서 이백이 회답으로 지어 보낸시로 굉장히 길다. 왕십이라는 친구는 불우한 심정을 이백에게 호소했던 모양이다.그래서 이백은 썰렁한 밤에 외로이 술을 마시고 있는 친구의 모습을 그리면서「시를 지어 술을 마시고 만고의 수심을 씻어 버리게, 자네처럼 고결하고 출중한 인물은 지금의 세상에서는 어울릴 수 없음이 오히려 당연한 일이 아니겠는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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