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의 도덕성이 화두인 요즘 플루타르크 영웅전

플루타르크 영웅전 1세기 후반부터 2세기에 걸쳐 활동했던 플루타르크가 고대 그리스, 로마의 영웅들에 관해 웅장하게 묘사한 웅장한 대서사시이다. 플루타르크는 철학과 역사를 전공하면서 이에 관한 지술을 시작했는데, 가장 충실한 기록자였으며, 문장력도 뛰어났다. 이 책은 고금의 독보적인 인물전으로 2000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훌륭한 독서물로써 그 가치를 잃지 않고 있다. 한 권의 플루타르크 영웅전은 세계 만방의 어떠한 학교, 교사보다도 많은 인걸을 양성했다. 서양 각국의 인재들 중에 이 책의 영향을 받지 않았던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폴레옹의 일생은 플루타르크 영웅전의 재현이다. 철인 애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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