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점심] 육육면관 우육면 가지덮밥 지엔지오


[오늘의 점심] 육육면관 우육면 가지덮밥 지엔지오

오늘은 매콤 또는 얼큰한게 땡겨서 성수도서관 근처에 있는 육육면관에 다녀왔다. 가지덮밥이 하루 10그릇 한정판매라서 혹시라도 솔드아웃될까봐 오픈시간에 맞춰 후다다닥 빠른 속도로 걸어갔더니 손님이 두팀정도 있어서 다행히 주문할 수 있었다. 메뉴는 위와 같으며 식사류 곱빼기가 무료로 제공된다니 놀라웠다. 우리는 우육면과 가지덮밥, 중국전통지짐만두인 지엔지오를 주문했다.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고나면 직원분께서 곱빼기로 먹을건지 물어보셨고 그냥 일반으로 먹는다고 말씀드렸다. 우육면 기존에 먹어봤던 우육면은 찐한 국물이었는데 여긴 상대적으로 맑은 느낌의 국물이었으며 끝맛이 깔끔했다. 가지덮밥 원래 가지의 식감 및 내 입맛엔 그냥 그래서 가지 요리를 굳이 먹지 않았는데 이건 돼지고기 볶은것과 밥과 가지를 수저에 같이 떠먹으니 생각보다 맛있었다. 지엔지오 교자랑은 비슷한 듯 약간 다른 느낌이었고 먹자마자 육즙 팡! 우육면을 진한 국물로 된 걸 먹어봐서 그랬는지 낯설었고 다음에는 홍콩식 딴딴면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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