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 선교_2일차


도미니카 선교_2일차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는 건 정말 힘든 일이었다... 5시에 일어나야만 6시에 있는 아침 모임에 참석할 수 있다 매일 아침을 스킵 한다고~ 매일 조금 더 잔다고~ 마음속으로 말했지만 내 몸은 아침 모임에 참석해있고 나는 이미 조식을 먹고 있었다 ㅋㅋㅋ ㅋㅋ 매일 아침에 주는 오믈렛과 내가 사랑하는 토마이토~~~️ 이건 아침마다 보이는 도미니카 해변의 풍경이에여><>< 오늘 우리가 가야 할 곳은 ‘치치구아 마을’ 내가 처음 방문한 치치구아 마을은 너무 열약했는데 아이들의 미소는 나보다 밝았다 가장 신기한 경험은 들어가자마자 아이들이 하나같이 우리들을 한 명씩 선택해서 그 한 명만 붙어 다닌다는 거였다 아이들과 춤도 추고 작은 체험도 하고 그리고 페인트도 칠했다 페인트칠하다가 쓰러질 뻔했지만 ! 나는 이로케 쓰러지지 않지 ! 첫날부터 나는 발등에 상처 난 곳이 젤루 아팠고 도미니카 모기는 얼마나 강한지 너무 간지럽고 되게 크게 부었다c 나에게 다가와 주고 나와 옆에 꼭 붙어있어준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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