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가고싶었어 토론토 (아포스티유/중국어/학원)


다시 가고싶었어 토론토 (아포스티유/중국어/학원)

폭풍이 몰아 쳐왔던 하루였다 난 오늘 무얼했지 이번 한달간은 아마 평일에 평소에 계속 해오던 중국어 공부도 못하지 않을까...? 학원도 가기 힘들겠지...? 원래 오늘 학원가는 날인데 일찍 출근 하는 바람에 학원을 취소하게 되었다 그렇게 나의 하루가 또 시작되었다. 금요일은 생각보다 여유로웠다. 비록 강의가 많지는 않았았다. 연속으로 4개나 있었지만 그 마저도 작은 것이기에 ㅎㅎ 시계 초침은 왜이리도 빠르고 분은 왜이렇게 자주 바뀌고 시는 왜이렇게 보폭이 클까 너무 맘에 든다c 오늘은 또 무슨 일이 일어날까.. 나의 학력은 한국에서 인정해주지 않는다 하여 아포스티유를 해오라고 하셨다. 오마이갓 아포스티유가 무엇인지 모르는 나에게는 청천벽력같은 소리였다. 학력공증을 왜 해야하는지, 그럼 대학 인정을 안해준다는 건지, 어렵고도 험난했는데 나는 원래 대행을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내가 해보려고 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외국에서 비자 해결도 내가 다 했었다. 그렇기에 나는 ...



원문링크 : 다시 가고싶었어 토론토 (아포스티유/중국어/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