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 선교_3일차


도미니카 선교_3일차

나의 수면시간은 적어도 8시간 이상인데 5시간밖에 못잔 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히 일어나서 씻고 아침먹는 나 대단해.. 이번 마을 이름은 !...두구두구...! ’몬텔라노 마을‘ 가는 길에 자유분방한 소들도 보았고 알콩달콩한 소 패밀리도 보아따 소c냄새... 더럽.. 몬텔라노 교회는 되게 신선했다 하나 둘씩 즉흥으로 나와서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찬양은 거의 2시간 이상한것같다... 다들 지지치 않고 즐기는 그대들의 모습 본받아...나란 사람... 그리고 아이들과 다 같이 또 춤추고 게임도 하고 같이 즐겨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이니까 아무리 더워도 아무리 힘들어도 힘들수가 없었다 아이들에게 줄 선물은 보리보리 한보따리 싸가지고 와서 선물을 나눠주니까 이 작은 선물도 너무 귀히 받고 세상 좋아하는 모습이 나는 욕심이 그동안 너무 많았고 부리며 살았구나하며 반성할 수 있는 시간이였다 반성해 내자신... 오늘도 땀에 젖은 하루의 끝이 다가오고 이 하루도 나는 최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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