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혼자 다 바쁜


세상 혼자 다 바쁜

9월의 토론토 토론토 토론토의 9월이 시작되었다. 설렘도 잠시 잠시, 설렘이 있었었나? 9월이 되어가는것도 모른채 바쁜 하루하루를 보낸거 같다. 그렇게 토론토의 9월이 왔다. 여기의 9월은 너무 춥다 ㅋㅋㅋ 토론토의 ttc이다. 이건 토론토 지하철인데 사고가 참 많다. 하루에 제대로 가는 날은 없는 듯하다. 이때 친구들이랑 욕데일로 쇼핑을 간거 같은데 ttc problem 때문에 3분안에 갈 것을 40분이 걸렸다. 항상 일이 끝나면 언니와 같이 매일같이 술을 마셨다. 매일같이 클리닉 뒷담화도 하고 맥주 한잔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었다. 언니가 요리를 너무 잘한다. 진짜 너무너무 잘한다. 그중에서 하나를 제일 꼽자면은 무조건 김치볶음밥이다. 물론 다른 음식들도 다 모두 맛있었지만 김치볶음밥은 레전드이다. 잊지 모태모태.... 언니가 만들어준 캐사디아 언니랑 오빠는 부부이다. 내가 맨날 끼어서 놀지만은 너무 재밌는걸 오또케 ㅎ 내가 들고 찍은 양주는 내것이 아니다 ㅋㅋㅋㅋ 오빠랑 언니가 ...



원문링크 : 세상 혼자 다 바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