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인줄 알았던 아싸 (시흥/포동/레인바우)


인싸인줄 알았던 아싸 (시흥/포동/레인바우)

카페 나들이 레인바우 애견놀이터나 애견 운동장이 시흥에는 없는 줄 알았는데 아주 가까운 곳에 있었다 아빠랑 둘리랑 셋이 주말에 날씨가 좋아서 산책 겸 레인바우 애견놀이터에 왔다. 생각보다 규모도 있고 사람들도 강아지들도 많았다 레인바우 왠지모르게 낯설지 않은 강쥐 등장‼️ 알고보니 우리 둘리 유치원 친구였다 〰️ 이름이 또치였나..? 아무튼 여기서 보니 너무 반가웠다️ 친구 또치 세이 에이치 아이~! 나들이 겸 우리 둘리 잔디에서 뛰어 놀면서 친구들이랑 놀라고 왔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우린 느꼈다c️ 아..... 아싸가 되었구나..... 친구들이랑 놀고싶은데 그대들의 체력에 못 미쳐 겉도는 모습에 마음이 맴찢였다한다... (애기들 체력이 장난아니더라구요... 몇몇의 치타도 보았던 거 같아요) 물 안마시고 물 밟기 전 표정 혼자 가운데서 길을 잃으며 혼자 놀길래 결국 언니랑 뛰뛰 하면서 논 둘리였습니다...️ 둘리 뭐해 강아지들은 주인을 닮았다고 하더니 이상한것만 닮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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