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 선교_4일차


도미니카 선교_4일차

뒤죽박죽의 나의 선교 일기는 나의 기억의 흐름대로 이어가겠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그리고 지나가는 모든 한곳이 심상치 않은 이 곳은 ‘’판초 마을‘ 심상치 않음을 감지한 우리들은 그 어디곳과 무엇보다 조금은 더 높은 열정과 텐션으로 이 모든 일정을 이뤄나갔다 조금은 더 진중하게 조금은 더 진지하게 조금은 더 진실되게 아이들은 색칠하나에 진심을 다했고 이 모든 과정들을 너무나 행복한 미소와 함께 해주었다 작은 간식도 자신이 만든 작은 것들도 하나 하나 소중하게 들고 가는 이 마음들이 나는 너무나 소중했다 그리고 다시 찾은 이곳은 바로! ‘치치구아 마을’ 서로 옹기종기 모여서 기도하는 이 친구들 과거의 나에게는 작고 작은 선물이 이 친구들에게는 크고 큰 선물이 되는 것에 나는 작은 모든것을 소중히 여기겠다 생각했다 우리가 가는 모든 길을 새하얀 미소로 마중해주고 응원해주는 소중한 이 친구들의 모든 마음을 간직할거다 그리고 숙소에 돌아와 보이는 이 풍경에 나는 반해버렸다 시간은 너무나 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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