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미등갈비 vs 우리집등갈비


일미등갈비 vs 우리집등갈비

맛집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은 참 많다. 우연히 티비로 본 "토요일은밥이좋아" 라는 프로그램에서 일미등갈비가 소개되었다. 아빠가 보시고 초벌도 해서 나오고 깔끔하게 나온다며 가보자고 하셨다. 생전 티비 광고를 봐도 그냥 광고라고 별말 없었는데 무슨 일이지! 아무튼 서울에서 꽤나 먼 거리지만 가보기로 했다. 일미등갈비 이때 방송 탄지 얼마 안됐을 때라 기다리기 싫어서 오픈 전 30분인가에 도착했는데 번호표 5번 정도를 받았던 것 같다. 주차장이 협소해서 3대 정도 댈 수 있었고 주말이라 근방에 몇 대를 댈 수 있었지만 주택가 사이에 있어 주차가 쉽지 않은 것 같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가격은 등갈비 16,000원이고 알밥, 비빔국수도 시켜서 먹었었다. 가게 안 테이블은 7테이블 정도? 있었던 것 같다. 직원분들이 다들 열심히 일하시는 것 같았지만 갑작스레 방송타서 유명해져 너무 많은 인원이 몰려 들다 보니 체계가 없는 느낌이 강했다. 먹고 있는 데 불편하게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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