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공학마우스,로지텍 LIFT for business 후기

사무직으로 근무하다보면 손목이 매우 아프다. 계속 타자를 치고 마우스를 사용해야 되니 근무 연차가 길어질 수록 장비에 조금 관심을 갖게 됐다. 우연히 버티컬 마우스(인체공학 마우스)를 알게 됐다. 일반 마우스랑 달리 옆으로 잡는 마우스인데 손목이 덜 아프다는 것이다. 그런데 버티컬 마우스는 매우 비쌌다.... 또 후기를 보니 별로 자신과 맞지 않다는 사람들도 있어서 선뜻 비싼 돈을 주고 사기가 망설여졌다. 처음으로 구매한 마우스는 아이리버의 버티컬 마우스였다. 2만원대의 저가형인데 처음 쓰는 거라 굉장히 생소했지만 신기하기도 해서 좋은 건지 뭔지 아무 생각 없이 사용했다. 그러다 손목이 더 아파왔다. 그 이유를 찾아보니 내 손보다 너무 큰 마우스를 사용해서 마우스를 사용하기 위해 손을 나도 모르게 조금 띄우고 있었다. 그 다음 구매한 건 사이즈를 확인 후 조금 사이즈가 작아 여자들 손에 적당하다는 마우스를 샀다. 사이즈는 나쁘지 않았는데, 계속 사용하다보니 클릭과 드래그가 섬세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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