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올리언즈, 그 시절 고칼로리맛과 향수를 느끼자


82올리언즈, 그 시절 고칼로리맛과 향수를 느끼자

점심 시간에 회식하러 가다가 발견했다. 자주 다니는 길은 아니었지만 최근에 생겼다고 추정된다. 외관이 복고스타일로 82년 뉴올리언즈에 있었을 법한 식당이라는 컨셉인 것 같다. 대기는 매장 입구 좌측에 있는 캐치테이블 키오스크로 했다. 12시가 넘은 때 세 번째 웨이팅으로 대기 했고 15분 조금 안되어서 들어갔다. 우리가 들어가구 나니 웨이팅팀이 없었다...! 매장이 넓고 독특하다. 특히 우리는 계단을 올라가 천장과 가까운 테이블에 앉게 되었다. 키큰 사람들에게 천장 조심하라고 직원이 안내해주었다. 물론 난 해당사항이 없었지만ㅋㅋ 메뉴판이 신문지느낌으로 되어 있어 굉장히 특이했는데 사진찍는 걸 까먹었다... 매장 입구에 작은 가판대에 여러 부수가 꽂혀있다. 또 재미있게도 안에 스도쿠랑 숨은 그림찾기도 있다. 음식이 나오는 시간에 지루하지 않게 하고 있으란 것 같았다. 실제로 테이블마다 연필이 하나씩 꽂혀있다. 저기 계단을 올라가서 있는 테이블 좌석에 앉았었다. 메뉴는 완전 미국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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