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호 가평 맛집 도선재 찐후기 (청평호수 드라이브, 쁘띠프랑스 식당)


청평호 가평 맛집 도선재 찐후기 (청평호수 드라이브, 쁘띠프랑스 식당)

식당에 대한 썰 . 호주에 워킹홀리데이로 가서 아예 눌러앉은 친구가 있더랬다. 인생에 있어 몇 안 되는 찐친 중 하나인데, 코로나가 터져 온라인으로만 안부를 주고받길 몇 년. 이제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마스크, 방역 등이 느슨해진 차 한국에 잠시 들어왔다길래 약속을 잡았다. 늘 함께 보던 친구가 날 포함하여 넷이었는데, 한 명은 지방에 있고 시간을 못내서 셋이 만나기로 했는데, 그냥 뻔한거 먹고싶지는 않은 거지. 그래서 휴가까지 내고 드라이브 겸 공기 좋은 곳 가서 밥을 먹기로 했다. 진짜 대책없이 일단 모여서 논의하다가 정한 게 청평호수. 지도앱을 켜서 청평호수 근처 맛집을 찾아 다녀왔다. 도선재. 나들이 온 신선이 풍경에 취해 머물던 자리란다. 앞에 마당도 있고, 조명도 그렇고 굉장히 한적하면서 예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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