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코아 뚝섬점 오픈런 찐후기 (성수동 카레 맛집 프리오픈)


소코아 뚝섬점 오픈런 찐후기 (성수동 카레 맛집 프리오픈)

식당에 대한 썰 . 한가로이 집에서 쉬다가 느즈막히 집을 나선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여유넘치는 나. 그거슨 퇴사했기 때문이지. 노답 미꾸라지가 물 흐리는 데 엥간해야 참지. 회사 동료들과 점심먹기로 해서 성수동으로 향한다. 뭘 먹을지 검색하다가 눈에 들어온 식당이 있어 그곳으로 향한다. 성수동에 위치한 카레 식당, 소코아 뚝섬점. 그냥 지도앱 열어서 보다가 안가본 식당이라 고른 식당. 아직 점심시간이 되지 않아 식당 밖에서 서성이다가 입간판 구경하고 있는데 뒤늦게 발견한 것. 프리-오픈. 3월 17일 금요일. 공교롭게도 방문한 날이 가오픈 첫날일 줄이야. 영업 첫날인데도 사람이 많더라. 다들 어떻게 알고 온거여.. 일찍 도착한 이점을 살려 먼저 들어가서 자리잡는다. 11시에 오픈해서 점심영업은 15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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