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 강아지비누 자격증 클래스 후기

2주간 강원도 춘천으로 강어지비누 자격증 수업때문에 출강을 나갔어요. 설날이라 차가 많이 먹히면 어쩌나 싶어 새벽 6시에 출발했는데 다행히 막히지는 않더라고요. 덕분에 느긋느긋하게 운전하며 갈 수 있었어요. 짐이 많아서 조금 힘들고, 정신이 없었지만, 누군가에게 내 지식을 전달하는 건 늘 뿌듯해요~ 6시간이 좀 넘게 걸렸던 강원도 춘천. 이래서 전기차는 키로수 긴 거 타야한다고 하나 봐요. 제 차는 장거리에는 정말 쥐약이더라고요. 다른 차였음 5시간이면 느긋하게 왔을 건데.. ㅠㅠ 저는 충전에 소비하는 시간이 너무 길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을 계기로 장거리는 자제해야겠다 싶었어요. 그래도 도착하고 나니까 힘든지 모르고 수업했어요. 저는 가만히 있으면 더 지치는 스타일이라서 일 할때, 사람들과 대화를 할 때 더 힘이 나더라고요. 이론 수업을 하고 바로 실습을 진행했어요. 가성소다는 늘 조심조심~ 가스를 맡지 않기 위해서 좁은 병을 사용해요. 한 분은 비누를 평소에 만드시는 분이라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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