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시작하고 알았다... 내가 게으른 사람이라는 것을


블로그를 시작하고 알았다... 내가 게으른 사람이라는 것을

해야 할 일이 있으면 시간을 딱 정해서 그때그때 미리미리 하는 편인데... 정말이지 블로그는 왜 이렇게 미루는 걸까?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정말이지 해외 너무 나가고 싶었는데 코시국을 뚫고 운 좋게 잠깐이나마 태국 다녀왔습니다 사실 동남아보다는 유럽이 더 취향이지만 가격 차이도 있고 지금은 물불 가릴 입장이 아닌 거 같아서,,, 성인되고 태국은 처음인데 확실히 태국만의 매력도 엄청난 거 같아요. 향 강한 음식들에 매우 취약한 편이라... 제대로 먹은 끼니가 별로 없지만 되돌아보니 그것마저 추억이었던,,, 그나마 외국인들 타겟으로 하는 푸드트럭 느낌의 음식들은 입에 잘 맞더라구요 사실 이번 테마는 부자지간 골프였습니다. 진짜 이렇게 더운 환경에서 치는 건 처음이라 둘째 날 더위도 먹고 너무 힘들었는데 어쩌다 보니 인생 라베를 쳤네요... 아슬아슬했던 배송 때문에 차마 못 가져갈 뻔했던 유니클로 X 마르니... 태국에서 입기에 날씨도, 분위기도 완벽했던 거 같아요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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