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성수 재방문


디올 성수 재방문

저는 보통 옷을 사면 첫 외출에 의미를 두는 편인데요. 오랜만에 맘에 드는 제품을 가지고 어디를 가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운 좋게 디올 성수 맨즈 컬렉션에 셀러님이 초대해주셔서 방문했네요. 요즘도 예약제로 진행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도슨트는 없어진 거 같고 부티크 웨이팅은 있던 거 같습니다. 이것저것 피팅해보고 왔는데, 이번 맨즈 컬렉션은 디올 역사상 처음으로 파리보다 먼저 디올 성수에서 선보였다고 하네요. 디올 관계자분들이 디올 성수를 방문했다가, 매우 흡족해하셔서 나온 결과라고 하는데 한국인으로서 기분이 좋네요. 구매할 수 있는 제품들도 있고, 예약만 가능한 제품, 그리고 아직 예약 및 구매 불가한 제품들도 있더라고요. 사실 버질 아블로의 루이비통을 개인적으로 선호하지는 않아서, 킴 존스의 디올도 색안경을 끼고 봤던 건 사실이지만 옷들 전체적으로 너무 이쁘더라고요. 시간 괜찮으시다면 디올 성수 컨셉이 또 바뀌기 전에 한번 방문하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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