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여아 연쇄살인사건 - "현대백화점에 가려면 어디로 가야 하니?"


인천 계양구 여아 연쇄살인사건 -

2000년 8월 5일 오후 8시 15분...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의 어느 놀이터에서 7 살인A양이 친구들과 함께 놀고 있었습니다. 그때, 한 남성이 나가와 "현대백화점에 가려면 어느 쪽으로 가야 돼?"라고 물었죠. 아이는 길을 가르쳐주려고 같이 길가로 나섰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옆에 있던 남자는 갑자기 흉기를 꺼내 아이의 복부를 찌르고 도망갔습니다. 어른에게 도움을 주려던 착한 아이는 그렇게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깜짝 놀란 아이의 친구들이 어른들에게 알렸고 어른들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죠. 하지만 범인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아이에게서 성폭행당한 흔적도, 금품을 빼앗은 정황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CCTV도 설치되어있지 않아서 범인의 얼굴조차 알 수 없었죠. 경찰은 당시 있던 3명의 아이들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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