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마케팅] 콜드 콜 (Cold-Call)


[영업/마케팅] 콜드 콜 (Cold-Call)

대기업에서 재무팀 및 전략팀에서 근무한 이력을 뒤로 한 채 나는 증권사로 이직을 선택했다. 그리고 증권사에서 IB에 대한 것을 하나씩 배우기 시작했고, 그중 세부 분야인 PF라는 직무를 선택하게 되었다. 한국투자증권에 재직 중일 때는 영업을 시작하는 신입사원들에게 콜드 콜(Cold Call)을 시킨다. 콜드 콜은 사전적 의미로 물건을 팔기 위해 고객을 임의로 전화하는 영업활동을 말한다. 여러 영업기술 중 가장 기초적이면서 기본적인 방법을 배워 보는 것이다. (가끔 업계 친구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해보면 우리는 콜센터나 다름없는 것 같다는 농담이 괜히 나오는 것은 아니다.) 처음에 한국투자증권 PF 부에 들어갔을 때는 시공 능력 평가액 순위에 있는 시공사들 리스트를 다운로드했고, 순차적으로 콜드콜을 통해서 자금 조달이 필요한 건이 없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명함을 보내는 일을 했었다. 처음에는 무작정 시공사에 전화를 걸었던 것 같고, 전화를 걸면 대부분 시간이 없다고 둘러대거나, 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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