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마케팅] 상대방이 누구인지를 고려하자


[영업/마케팅] 상대방이 누구인지를 고려하자

현재 진행하고 있는 딜과 관련하여 부득이한 사정으로 대주 기관 중 한 곳에서 드랍이 되었고, 추가로 한곳을 모집해야 하는 상황에 있다 보통 우리 업종은 금융주관이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금융 주관이라는 것은 돈이 필요한 곳에 자금을 조달해 주는 것이다. 조금 더 쉽게 설명하면 개발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 자금이 필요한 사업주에게 금융기법, 회계, 법률 지식 등을 토대로 서비스하여 대출 또는 투자를 진행하는 금융기관과 연결하여 자금 조달을 성공하는 것이다. 이를 보통은 브로커리지라고 한다. 브로커리지는 사전적으로는 "주식, 채권, 선물 등의 거래를 중개함. 또는 그에 대한 수수료"라고 표현한다. 내가 속해 있는 업종은 부동산과 관련된 금융 거래를 중개하는 역할이다. 이에 따라서, 영업을 해야 하는 파트너는 두 곳으로 볼 수 있다. 첫 번째로는 자금이 필요한 사업주(또는 시행사)이며, 두 번째로는 필요한 곳에 자금을 투자 또는 대출해 줄 금융기관이다. 여기서 두 기관 간에 협상과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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