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팔달문시장 토지보상] 수원시의 졸렬한 땅따먹기


[9] [팔달문시장 토지보상] 수원시의 졸렬한 땅따먹기

이번 포스팅은 작위적이고 야만스러운 행정의 극치, 현재 진행 중인 '수원시의 팔달문시장 땅따먹기' 예고편이다. (토지보상 관련 포스팅은 최대한 나중으로 미루고 싶었으나 가려운 곳을 먼저 긁어봐야겠다.) '[8] [끝나지 않은 정조의 건축] 남수문 복원 上, 下'의 내용에 영감받아 사실을 근거로 '영동시장 토지보상'에 대하여 러프하게 짧은 시나리오를 써볼까 한다. 남수문과 남공심돈이 고증대로 원형복원되려면 수원천의 재정비가 선행되어야 하고 거대한 영동시장 건물은 철거되어야 한다. 그렇게 하면 보상금은 천문학적으로 치솟기 때문에, 수원시는 일단 성곽 복원에 꼭 필요한 토지만 따먹기로 한다. '팔달문 성곽 잇기 사업' 완료 후, 남수문을 다시 복원하기 위해 '수원천 재정비 사업'을 시작할 것이다. 영동시장 상인들은 아래, 수원시의 '토지 출입 공고'에 분노할 것이다. 토지 출입 공고 1.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 시정발전을 위하여 적극 협조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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