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B급 영화의 상징이었던 좀비가 극장가로 한편 두편 나오더니 이제는 정규방송까지 진출했다. 예전 좀비라고 하면 느릿 느릿 움직이고, 공격성만 가지고 있고, 머리를 공격해서 죽일 수도 있는 존재였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등장한 K-좀비는 뭐가 달라도 달랐다. 남다른 K-좀비를 한번 살펴볼까~ 부산행 K-좀비의 시작은 누가 뭐래도 부산행이었다. 과거 느릿 느릿 움직이는 좀비를 기억하고 있다면 "부산행의 좀비는 빠르다!!" 좀비가 살아움직이는 시체라는 설정에 사후 강직이 일어나 천천히 움직이는 것에 익숙해져있는 우리에게 부산행의 빠르게 달리는 좀비는 정말 신선했다. 유전자 실험실에서 유출된 바이러스에..........
K-좀비는 뭐가 달라도 달라~ (feat. 부산행부터 지금 우리 학교는 까지)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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