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 집이 갖고싶어 6


그냥 내 집이 갖고싶어 6

취하된 경매 물건을 보고 눈물 한두 방울이 나오려는 순간! 정신을 차리게 됐다! 나와 다르게 예랑이는 착실히 청약 준비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도 여기에 힘을 보태야지(?) 바로 지역 아파트 카페에 가입했고 이것저것 정보를 얻어왓다. 저번처럼 집 구조 인테리어를 보며 서로 어디 타입이 좋은지 맨날 떠들어댔다. 드디어 모집공고가 떳고 모델하우스도 오픈하였다. 코시국이라 예약제로 운영이 되었고 모델하우스 방문 후, 타입을 결정했다. 그리고 청약 넣기 하루 전! 부동산 쪽 잘 아시는 작은아빠가 오셨고 '청약하는데 어떤지 봐주세요' 했다. 지방이지만, 그 지역은 좋아질 것 같다며 좋아해 주시고 우리와 다르게 단지 배치도 만 보시기만 했다. 우리가 정했던 타입과 다른타입을 추천해주셨다. 조언을 듣고 예랑이한테 추천해준 타입 넣자고 했다가 하루 종일 싸우다가 결론이 나오지 않자.. 네이버 사다리 타기로 타입을 골랐다.. 그렇게 해서 청약을 넣고 청약 결과!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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