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쿠 마라탕] 내가 뭘 담든 뭐라 마라 왕십리 한양대 마라탕 꿔바로우 맛집


[마쿠 마라탕] 내가 뭘 담든 뭐라 마라 왕십리 한양대 마라탕 꿔바로우 맛집

마라탕 14,250원 꿔바로우(소) 8,000원 폭우로 지하철역이 침수되고 서울에 물난리가 났던 날이다. 그 비를 뚫고 갑자기 마라탕이 땡겨 왕십리역 한양대 앞에 마라탕 맛집이 있다하여 달려갔다. 원래 마라탕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는데 저번 신촌 용용선생에서 한번 먹어보고 난 후 호기심이 생겼다. 아주 맛집이라 웨이팅 필수라고 해서 테이블링으로 웨이팅을 계속 확인하면서 갔는데 웨이팅이 없어 반신반의 하며 갔는데 운 좋게 앞에 바로전에 도착한 한 팀 밖에 없었다. 내부가 넓은편은 아니다. 바 테이블이 있고 일반 테이블이 네개가 있다. 우리는 바 테이블로 안내 받았다. 테이블에 짐을 두고 깊숙히 들어오면 마라탕 재료를 직접 고를 수 있다. 우리는 옥수수면과 중국당면, 버섯도 종류별로 분모자 배추 청경채 숙주 듬뿍에 소고기 조합으로 갔다. 두부도 건두부 일반두부 골고루~ 햄 소시지도 있었는데 소고기 들어가는데 맛 해칠까 넣지 않았다. 양푼 가득 계산하러 가면 맵기와 땅콩소스를 선택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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