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추억여행 southloop 동네구경하기


시카고 추억여행 southloop 동네구경하기

요즘 일요일밤마다 유튜브에서 크리스마스 음악들으면서 술마시면서 여행사진보면서 추억여행을 하고 있다. 오늘의 추억여행은 나의 제2의 고향 시카고... 요즘들어 시카고가 너무 그립다. 쾌청한날씨, 유쾌한 사람들 무엇보다 도시 구석구석이 재밌는 도시 예전에 코로나가 한창일 때 가끔씩 회사일 땡땡이치고 동네 돌아다니면서 찍던사진을 발견했다. 그 중에서도 내가 살던 Southloop에서 위험하기로 더 유명한 South로 산책하면서 찍었던 사진을 방출한다. 내가 살던집 도보로 2분거리에 있던 던킨 더이상 던킨도너츠가 아니다. 한국에선 던킨하면 도너츠이지만 정작 미국에선 던킨은 도너츠 보다 커피와 특히 오전에 파는 샌드위치가 유명하다. 맨날 여기서 사먹던 2불50센트 아이스커피랑 크로와상 샌드위치가 그립다. 시카고 처음 이사오고 무작정 걷다가 발견했던 동네 다운타운에 이렇게 한적한 동네가 있구나하면서 언젠간 이 근처로 이사와야지 했던 동네 사진에서 여유로운 바이브가 느껴지지 않는가 오래된 모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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