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 8월 3일의 일상]


[Journal / 8월 3일의 일상]

오늘은 너무 피곤하다. 간단히 일기를 쓰고 얼른 자야겠다. 출근을 하고 계속해서 한가지 일에 집중했다. 다른 할일도 많았지만 집중해서 빨리 끝내고 싶어 다른건 손에 대지도 않았다. 그리고 꽤 반복적인 시행착오 끝에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고, 기분이 좋았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몰두했던 것같다. 그러다 보니 어느덧 저녁먹을시간. 연구실 선생님과 같이 배달음식을 시켰다. 오늘 저녁은 장어덮밥. 원기정이라는 곳인데 꽤 괜찮았다. 그리고 배가 무지 고파서 흡입하듯이 먹었다. 저녁을 먹고나서 조금 더, 마무리를 하다가 집으로 향했다. 요새 집에 가는 길에 무얼 할지 생각하다 블로그 후기를 쓰는일을 하고있다. 근데, 처음이라 감도 잘 안오고 어떻게 써야 정보를 잘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이다. 계속 써보고 다른 사람들 것도 참고하면서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나서야겠다. 그리고 정말 꾸준히 블로그에 업로드 하는 분들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나는 이제 막 다시 시작해서 열정이 있는 단계지만, 몇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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