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 8월 16일의 일상]


[Journal / 8월 16일의 일상]

날짜 8월 16일 화요일 날씨 ️ 제목 롱타임 노씨 어제 저녁에 엄마가 삼촌이 병원으로 외래 진료를 오신다고 하셔서 삼촌과 연락을하고 같이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친척 동생도 같이 올라와서 정말 오랜만에 얼굴을 봤다. 친척동생은 나랑 나이차이가 꽤 난다. 그래도 내가 그나마 나이차이가 적어서 나한테는 편하게 다가오는 것같다. 그리고 만나자마자 쏟아지는 질문세례ㅋㅋㅋㅋㅋㅋㅋ 질문에 답해주느라 밥을 한참먹은 것같다. 오늘 점심~ 그리고 내일도 진료가 있으셔서 우리집에서 하루 자고 가신다고 하셨다. 그러니까 동생이 같이 배드민턴치자고 해서 일찍 퇴근하면 치자고했다.c 진짜 옛날 어릴때부터 같이 하자고했는데 한번도 못친게 기억나서 오늘 최대한 일을 빨리 끝내고 퇴근하려했다. 친척동생은 외동이라 많이 심심할 것같다는 생각이든다. 나는 형이 있어서 같이 이상한짓도 많이하고 추억도 많은데 동생은 그러지 못한 것같아 만나면 그래도 계속 이야기 들어주고 장난도치고 하려한다. 밥을 다 먹고 나는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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