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 11월 20일의 일상] 용산 아이맥스 블랙팬thㅓ


[Journal / 11월 20일의 일상] 용산 아이맥스 블랙팬thㅓ

날짜 11월 20일 일요일 날씨 ️ 은비가 코로나에 걸려 11월에 계속 못보다가 다 낫고 처음보는날이었다. 오랜만에 서울에서 데이트를 하기로 했는데 몇주전부터 피자를 먹고싶다고했다. 나는 피자를 별로 좋아하진않지만 나중에 은비랑 한번 갔다와봐야 했던 곳이 있어서 그곳으로 갔다가 점심을먹고 영화를 보기로결정! 10시 30분쯤 용산역에 도착한다고해서 아침일찍 지하철을타고갔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용산역에서 사진찍는 연습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은비를 만났다. 볼라레라는 피자집인데 신반포역 근처까지 가야해서 지하철과 버스를 번갈아타며갔다. 오픈시간이 얼마 지나지않아 가게에 도착했는데 예약을 안하고가서 웨이팅을 해야한다고해서 우리가 거의 처음이겠지했는데 5번째라고했다..ㅎ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안먹고가기 뭐해서 이름을 적고 나왔다. 알고보니 캐치테이블에서 예약이 가능했더라! 이젠 어디 식당간다고하면 예약하는게 있는지 보고 가야겠다. 예약을 걸어두고 어디갈지 하다 스벅에서 음료를 시키고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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