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 8월 23일의 일상]


[Journal / 8월 23일의 일상]

날짜 8월 23일 화요일 날씨 c️ 제목 하늘이 참 예쁜 하루 역시 집이 가까우면 지각을 하는법ㅋㅋㅋㅋ 출근 거리가 짧아서 오히려 일찍 갈 것같았지만 나는 오히려 더 느긋해진다. 화요일에는 항상 미팅이 있어서 발표할 내용을 정라하고 미팅을 하였다. 결과를 교수님께 보고 드리고 같이 살펴보며 연구에 대한 실마리가 나오는 듯 했다. 미팅이 끝나고 점심은 쌀국수! 쌀국수 말고도 치킨이랑 깐풍기도 시켜서 다같이 나눠먹었다. 최근 고수의 맛에 빠져 쌀국수를 주문할때 고수도 같이 달라고했는데, 양 무엇...산더미 처럼 쌓아주셨다. 밥을 다 먹고서는 소화좀 시키고 논문만 계속 읽었다. 논문을읽다가 4시에 졸업하시는 선생님 사진을 찍기로해서 다 같이 밖으로 나갔다. 하늘이 너무 예뻐서 사진은 정말로 잘 찍히는 날씨였다. 사진을 찍어주면서 나도 멀지 않았음을 온몸으로 느끼고있었다. 서둘러 졸업을 준비해야겠다. 사진을 다찍고 나서 날씨가 너무 더웠는데 다들 기다려줘서 감사하다며 졸업하는 선생님이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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