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 12월 9일 ~ 12월 15일의 일상] 밀린일기를 끄적끄적


[Journal / 12월 9일 ~ 12월 15일의 일상] 밀린일기를 끄적끄적

날짜 12월 8일 ~ 12월 15일 날씨 ️️c️️ 주간일기 챌린지가 끝나니까 귀신같이 일기를 안쓰기 시작했다ㅋㅋㅋㅋㅋㅋ 마음속으로는 써야지 했는데 마지막일기를 쓴지 일주일이 훌쩍 넘어가는 이 시점에 다시 일기를 꺼내쓴다. #12월 9일 금요일 논문 심사가 모두 끝나고 편안한 마음으로 한주를 보냈다. 그래서 논문때문에 밀린일도 하나둘씩 처리하고 잠깐잠깐 산책좀하면서 숨을 돌렸다. 한껏 여유로운 마음때문인지 퇴근시간이 금방 다가오지 않았다. 빨리 퇴근하고 배드민턴치고싶은 마음이 한가득이었다. 5시쯤 퇴근하고서 형과함께 배드민턴을치러 체육관으로 차가운 공기를 뚫고갔다. 레슨도 열심히받고 이모 삼촌들이랑도 같이 어울려 게임을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운동이 끝나고 서둘러 인천으로 갈 준비를 하고 다시 밖으로 나섰다. 가면서 배가고파 형이랑 롯데리아에 들려서 햄버거 하나씩 때리고 다시 출발했다. 번을 버터번으로 바꿔서 먹어봤는데 확실히 버터향이 엄청 풍기긴했다. 근데 그냥 일반 번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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