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 7월 22일의 일상]


[Journal / 7월 22일의 일상]

오늘은 업무를 일찍 마치고 30분정도 일찍 퇴근했다. 구월동으로 7시까지 가려면 시간이 꽤 걸린다. 하지만, 중간에 친구가 많이 늦을 것같은 느낌의 카톡을 보냈다. 그리고 원래 지각을 자주하는 친구라 좀 화가나려했지만! 그러려니~~했다. 이상하게도 얘는 늦어도 밉상은 아니어서 그래서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시간이 좀 걸릴 것같아, 구월동에 도착해서 뭐하지 고민하다가 근처 교보문고로 들어가서 오랜만에 서점구경을 했다. 교보문고 인천점 인천광역시 남동구 예술로 138 이토타워 지하1층 오래만에 서점에 들르니 마음이 좀 편해지는 느낌이있었다. 그리고 최근에는 어떤 책들이 인기가 있는지도 보고 평소 관심있는 분야의 책들도 한번씩 훑어 보았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그리고 요즘 미러리스로 사진을 찍다보니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사진을 찍는지 관심을 기울이고있다. 여러 글을 보면서, 많은 작가들이 사진을 찍은다음에 많은 포토샵이나 라이트룸으로 보정과정을 진행한다는 ...


#구월동 #느슨 #육회공작소 #일기 #일상

원문링크 : [Journal / 7월 22일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