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삶은 대체로 너저분하게 굴러간다 박연준 시인 고용한 포옹


우리삶은 대체로 너저분하게 굴러간다 박연준 시인 고용한 포옹

SNS가 생활화 되면서 사람들은 인생도 광고해야할 무엇으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보여주기 위해서는 편집이 필수인데요. bekkybekks, 출처 Unsplash 나빠보이는 것은 없애고 좋아보이는 것은 과장해서 노출합니다. 이 편집의 효과 덕분인지 언젠가 몇몇의 사람이 작가의 sns를 보고 부러운 삶이라고 해서 깜짝 놀란 적이 있다고 해요. 그래서 작가는 오해를 줄이기 위해 계정에 이 한문장을 써놓았다고 해요. 보여도 될것만 올립니다. 보여도 될것만 올린다는 작가의 계정에는 신간 소식이나 귀여운 고양이나 사진이 올라오지만 창작의 괴로움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작가는 그 이유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 하는데요. 멋져보이고 싶어서가 아니라 징징대는건 프로페셔널한 정신이 아니라고 생각해 올리지 않는다. 그리고 이런 이야기를 덧붙였다고 해요. 우리 삶은 대체로 너저분하게 굴러간다. 누구나 일상의 구질구질함과 밥벌이의 고단함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을 안고 산다. 중요한건 보이는게 다 진실은 아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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